SM, 이랜드와 업무제휴

25일 명동 스파오 매장서 조인식
25일 오전 서울 명동 ‘스파오(SPAO)’ 매장에서 열린 이랜드월드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업무제휴 조인식을 마치고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의 스파오(SPAO) 매장에서 이랜드월드(이하 이랜드)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SM 김영민 대표이사와 이랜드의 박성경 부회장, 김암인 대표이사 등 양사의 임원이 모두 참여했다. SM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12월 중 이랜드와 합작회사 개념인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도 참석했다. 슈퍼주니어는 25일 오후1시, 소녀시대는 27일 오후4시 스파오(SPAO)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가졌다.

스포츠월드 글 강민영, 사진 김두홍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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