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은 신혜성이 해외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한 혐의를 인정하고 15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윅스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워 “11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혜성을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뭐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죄송하고 부끄럽다. 신혜성이 지금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혜성은 지난 2007년 지인들과 함께 마카오로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카지노에 출입했다. 처음엔 호기심에 시작했지만 곧 도박의 중독성에 빠져들었고, 1억4200만원을 탕진하고 말았다. 하지만 소속사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신혜성은 카지노에 발길을 끊었다. 2008년 4월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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