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주자는 공포 체험관 ‘툼 오브 호러’(사진)로, 이는 박쥐·거미·해골 등 무덤 속 각종 공포 상황을 만나는 액션 공포체험관이다.
총 11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공간으로 통하는 길목에는 통과문이 있어 손바닥 모양의 표식 중 문이 열리는 하나의 표식을 찾아야만 다음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3D 공포 영상관 ‘고스트 하우스’도 눈에 띈다. 매직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영상관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오싹 날려줄 공포물을 관람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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