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취업난으로 침체된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과 대동제 기간 학생들이 캠퍼스의 낭만, 대동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일부 학과 및 동아리를 추첨해 현금 후원하고, 동시에 특별제작한 오토바이를 현장에 투입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성신여대, 세종대, 연세대, 한양대, 홍익대의 총 33개 동아리에서 대동제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며, 오토바이로 구성된 홍보도우미 ‘오션바이크’가 각 동아리 주점을 직접 찾아가 홍보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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