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사랑을 전하는 시선전’ 16일까지 가나아트센터
오픈마켓 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 아트센터에서 ‘사랑을 전하는 시선전’(사진)을 연다.

저소득 결손가정 난방비지원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수익금 전액을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 및 영세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성남훈 및 알렉스·박시은·이병진·이상은·조민기 등 사진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참여, 총 35점의 사진작품을 전시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또 이들의 작품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들의 작품은 현장에서 20만원대부터 다양하게 판매되며, G마켓에서는 1만원을 시작으로 경매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작품들을 캘린더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가격은 3000∼5000원 선이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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