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에릭 이어 11월 17일 훈련소 입대

 
가수 김동완이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신화의 김동완이 오는 11월17일 충남 공주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김동완은 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김동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동완은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작업이 끝나면 11월17일 부터 훈련소에 입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겠다는 일념으로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앨범은 싱글로 발매되며 11월 초에 팬들에게 공개된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해 7월 타이틀 곡 ‘손수건’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뒤 솔로 2집 타이틀 곡 ‘비밀’ ‘남자의 사랑’을 연이어 히트시키고 최근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클래지콰이 '파격 동영상' 가요계 컴백 초읽기

이다해 '혼자놀기' 트로트 뮤직비디오 화제

지아 '행복 비명' 30억 매출, 발라드 여가수상까지 수상

진정한 영화의 흥행, '재관람'에서 시작한다?

김민선 "화가 데뷔? 취미일 뿐… "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