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연기·김치사업 두마리 토끼 잡겠다”

지난 2007년 방송에 복귀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배우 김청이 연기와 더불어  본격적인 김치사업에 뛰어들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브라운관에 새롭게 돌아온 김청은 기존의 강하고 냉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버라이어티쇼 출연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황금신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기방 영화관 시즌 2’ 에 이어 최근에는 완벽한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연예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가족 리얼시추에이션 ‘가족이 필요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브랜드 런칭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왔던 탤런트 김청의 명품 프리미엄 김치브랜드인 ‘흑마늘 김치’오 자체쇼핑몰 ( www.blackkimchi.co.kr)과 G마켓 스타샵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사업가로 나섰다.

 김청의 ‘흑마늘 김치’는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청의 손맛이 어울려져 탄생된 최고급 프리미엄 김치로,쑥훈증 특허를 통해 편맥나무에서 숙성발효시킨 흑마늘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도 새콤 달콤한 맛이 나며, 100% 숙성시킨 과일로 만든 식물성 생 유산균인 락토소스를 함유하여 만든 웰빙 건강 식품이다.

 김청은 “흑마늘 김치는 익힐수록 깊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며, 요즘 신세대들과 주부, 어른신들까지 다양한 입맛과 건강까지 고려해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고, 앞으로 많은 애용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청이 방송활동과 사업을 넘나들며 연예인 사업가로써도 대박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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