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U-kiss) 첫 데뷔무대 성공, 폭발적 반응… 또 서버 다운

다국적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또다시 폭발적인 인기로 서버를 다운시켰다.

 지난 28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싱글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를 선보인 유키스의 공식홈페이지( http://u-kiss.co.kr)가 방송 직후 트래픽 초과로 서버가 다운된 것. 뿐만 아니라 각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유키스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귀엽고 풋풋하면서도 소년의 이미지로 ‘어리지 않아’의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 유키스는 한국, 홍콩, 미국, 중국 출신의 여섯 멤버(알렉산더,일라이,케빈,기범,수현,동호)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이들은 31일 SBS ‘인기가요’에서 공중파 데뷔무대를 치르며 본격적인 가요계 정복에 나선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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