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전국 대형 레코드점 팬 사인회 러브콜

아이돌 록그룹 FT아일랜드가 2집 앨범 ‘(컬러풀 센서빌러티)Colorful Sensibility’ 발매와 동시에 전국 대형 레코드점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3일과 24일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식 컴백한 FT아일랜드는 25일 앨범을 발매와 함께 전국 대형 레코드점에서 2집 발매 기념 팬 사인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25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의 에반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신나라 등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의 대형 레코드점에서도 FT아일랜드의 방문 및 팬 사인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2집 컴백 직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해 주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가겠다”며 팬 사인회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FT아일랜드는 30일 코엑스 에반레코드에서 2집 발매 후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글 한준호, 사진 전경우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