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은 정규 1집에서 강수지 프로젝트 앨범에서 가수 린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 파트너로 이하늬를 맞이했다. 호흡을 맞춘 곡은 바로 ‘사랑하기 좋은 날’로 복고풍의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이밖에도 신혜성의 정규 3집 사이드 1 ‘라이브 엔드 렛 라이브’는 박승화의 멋진 하모니가 돋보이는 ‘프라미스’(Promise) 등 2곡의 듀엣곡이 수록돼 있어 상반된 듀엣곡의 매력에 빠진다.
신혜성은 “이번 앨범에는 이하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줬다. 그래서 어느 앨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하늬와 박승화와 함께 작업한 듀엣곡은 팬들에게 상반된 매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신혜성의 앨범은 선주문만 5만장에 이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굿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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