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출신 이민경, '워킹맘' 협찬효과 굿~

디바 출신 이민경이 SBS 수목드라마 ‘워킹맘’ 협찬 효과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이민경의 여성브랜드 ‘유네비’ 의상을 극중 염정아가 다니는 회사로 나오는 YUNA의 패션쇼를 통해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해변의 가을/겨울 패션쇼를 기획한 가영(염정아)는 전문모델이 약속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자 임기응변을 발휘해 일반인 모델을 무대에 세웠다. 이 상황은 가영과 새로 영입된 능력있는 디자이너 정원(류태준)의 열정과 추진력을 돋보이고자 연출된 장면이다.

 유네비 대표이자 가수 이민경은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상황일 뿐 실제 패션쇼와는 다른 모습이다”며 “아가씨부터 아줌마모델까지 다양한 타겟에게 우리 옷을 입힐 수 있어 Non-age컨셉에 맞게 매우 흡족한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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