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깜찍 치어리더 변신

배우 전혜빈이 섹시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오는 22일 첫방송하는 SBS 프리미엄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변호사 노세라 역할을 맡은 전혜빈은 지난 12일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극중 사법연수원 단합 체육대회를 하는 장면을 찍었다. 이 장면을 위해 전혜빈은 배꼽이 드러나는 치어리더복을 입고 신나게 몸을 흔들며 특유의 깜찍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촬영에는 함께 출연하는 김유미도 마법사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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