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주니어 예성 ‘부상 걱정 끝 건강 이상무!’

 ‘건강 이상무!’

슈퍼주니어 예성이 8일 KBS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녹화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활동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성은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2008 베이징 올림픽 특집’ 방송 녹화 리허설 도중 약 1.5m 높이의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예성은 머리부터 떨어져 외관상으로 큰 부상은 없으나 사고 직후 심한 머리와 허리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부상을 당한 이후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주위에서 걱정이 많았다”며 “하지만, 병원에서 검사결과 ‘앞으로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슈퍼 주니어-H(Happy)는 후속곡 ‘파자마 파티’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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