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타 총집합… 독도 지킴이 캠페인 합류


스타들과 함께 하는 독도 지킴이 캠페인이 진행된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코리아 닷컴(대표 김영훈)과 아하바(대표 백부현)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 청소년 및 대중에게 영향력이 막강한 스타들이 함께하는 ‘독도 지킴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장훈이 타임지에 게재한 광고를 시작으로 국내 스타들의 독도 사랑이 커져가고 있는 시점에 독도 명예군수인 가수 정광태를 비롯해 비, SS501, MC몽, YB, 파란, 크라운제이 등 많은 스타 가수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인 포털사이트 아하바와 검색 포털 사이트 코리아 닷컴이 축적된 독도관련 정보를 제휴하여 응원 게시판, 동영상,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스타와 함께 할 수 있는 ‘독도 지킴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한 사이트 관계자는 “최근 해외에서 독도의 영유권이 애매모호한 상태로 표기되고 국내의 자료에도 잘못된 이름이 표기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 기회에 독도 영유권에 대하여 대중 문화를 이끌어 가는 유명인들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다시는 이런 문제가 제기 되지 않도록 매듭을 지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독도 지킴이 프로젝트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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