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쉬즈 올리브, 한채영 인 깐느’에서 결혼해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묻는 질문에 “너무 좋아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한다. 항상 나를 좋아해주고 지켜주는 베스트프렌드를 얻은 것 같아서 좋다. 행복을 얻었고, 잃은 건 없다”라며 남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한채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자신의 워너비 스타, 외모에 대한 오해 등 마음 속 얘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첫 이미지가 강해 보여서 처음 보면 말을 못 붙이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오해 하는 것 중 하나인데 보기보다는 날카로운 사람이 아니다”라며 강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그동안 많은 오해로 고생한 얘기를 털어놨다.
‘쉬즈 올리브, 한채영 인 깐느’는 패셔니스타 한채영이 스타일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채영은 낭만이 살아있는 도시 파리, 시간이 멈춘 도시 칸느, 향기가 숨쉬는 도시 보르도로 스타일 여행을 떠나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마음 속의 생각들을 털어놨다. 26일, 8월 2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사진제공=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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