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 2-예능선수촌’(이하 야심만만 2)의 MC로 발탁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야심만만 2’의 홍보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된 서인영은 “최고의 인기토크쇼에 MC로 나서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인영은 이제까지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닌 본격적인 토크쇼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측근은 전했다.
서인영은 강호동, 김제동, 윤종신, MC몽, 전진, 닉쿤 등 7명의 MC군단과 함께 지난 1월 종영한 이후 6개월 만에 부활하는 ‘야심만만 2’에 참가해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야심만만 2’는 7월 중 첫 녹화를 시작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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