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올리브쇼'서 첫 단독 MC 맡아

버라이어티쇼, 女 라이프 스타일 소개
 
연예계 멋쟁이 변정수가 데뷔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았다.

 변정수는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에서 선보이는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 ‘올리브쇼’의 MC로 선정돼 여성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계획이다. 연기자, 모델, 사업가, 한 아이의 엄마 등 1인 4역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는 변정수는 이번에 새롭게 MC영역까지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정수는 이미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변정수는 모델로서 뛰어난 특기를 살려 여성들에게 새로운 패션혁명을 일으킨다는 생각이다. 변정수가 진행하는 ‘올리브쇼’는 여성들을 위한 최신 유행과 테마기획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여성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토크 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요일별로 차별화된 테마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 한편, 버라이어티쇼 ‘올리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밤 12시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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