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뉴스③]동화길 지나… 역사세상 속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기
세계투어 ‘낙양·서안… 6일’ 출시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구채구의 아름다운 풍경.

  중국의 역사와 자연을 한번에 돌아보는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세계투어(www.segyetour.com)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뤄양 룽먼석굴과 시안 진시황릉, 성도 구채구를 돌아보는 ‘낙양·서안·구채구 6일’을 출시했다.

구채구는 1992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동화세계’로 불릴 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구채구의 아름다운 자연은 5가지로 요약된다. 2000여종이 넘는 꽃과 식물이 자라고 있는 숲·2㎞에 이르는 낙일랑폭포를 비롯해 ‘천연의 교향곡’이라 불리는 수많은 폭포·‘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의 물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빼어난 물·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 설봉·장족의 소박한 삶을 느낄 수 있는 티베트 풍정이 그것이다.

뤄양은 중국의 7대 고도 가운데 하나로 룽먼석굴이 유명하다. 룽먼석굴은 절벽을 깎아 수천기의 석불을 조성한 것으로 실크로드에 자리한 둔황석굴과 함께 중국에서 가장 귀중한 석굴사원으로 불린다. 뤄양 시내에는 삼국지의 맹장이자 중국인들이 황제 이상으로 받드는 관우의 무덤도 있다.

시안은 당나라의 수도로 영생을 꿈꾼 시황제의 무덤인 진시황릉이 있다. 시황제가 즉위 초부터 70만명을 동원해 만든 이 능은 지하세계에 꾸민 거대한 궁전으로, 능원 동문 밖의 거대한 병마용갱은 보는 이들을 앞도한다. 시안에는 또 미인의 대명사로 불렸던 양귀비가 머물던 궁전도 있다.

가격은 항공료·공항세·식사·입장료·유류할증료·여행자보험을 포함해 99만원이다.

김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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