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초등학생 댄스 경연대회 외

▲초등학생 댄스 경연대회


어른보다 더 섹시한 초등학생들이 등장하는 동영상(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10여명의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핫팬츠와 검정색 부츠를 착용한 채 섹시한 웨이브를 구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러 유명 팝송을 리믹스한 배경음악에 혼신의 힘을 다해 춤을 추는 모습에서 이 학생들이 얼마나 끼가 많은지 엿볼 수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요즘 초등학생 중 섹시댄스를 못 추는 학생이 없는 것 같다”며 “초등학생들의 춤 실력에 경이를 표한다”고 말했다.

▲기타신동의 자작곡


기타신동으로 유명한 UCC 스타 정성하(사진)군이 드디어 자작곡을 선보여 화제다.

그가 만든 ‘Voyages with Ulli’라는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명하게 들리는 기타 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인 곡이다. 연주하고 있는 성하군의 뒤 켠에 빽빽하게 꽂혀 있는 수많은 CD들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얼마나 음악을 많이 듣고, 얼마나 연습을 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훌륭한 연주솜씨를 쭉 지켜봐 왔는데 자작곡까지 하다니 너무 대단하다”며 “어린이가 이렇게까지 연주하다니 마치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의 멋진 율동


‘야구의 도시’ 부산이 뜨겁다.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팀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

최근 인터넷세상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의 멋진 응원 율동을 담은 동영상(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치어리더들은 만원 관중 앞에서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안무로 팬들을 흥겹게 하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야구팬으로서 롯데가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기쁘다”며 “치어리더들의 한층 밝아진 응원모습에 야구장 가는 맛이 절로 난다”는 댓글을 남겼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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