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화보를 통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던 박용하는 패션월간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는 섹시한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블랙&화이트로 매치된 의상을 입고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풍겼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최용빈 작가는 “박용하와는 벌써 세 번째 작업인데 촬영 때마다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아 작업이 편하다”며 “콘셉트 표현력이 굉장히 좋은 배우다. 사진 촬영을 하면 할수록 그만의 포스가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박용하는 “화보 촬영은 내 안의 숨겨진 모습이 하나씩 발견되는 것 같아 굉장히 색다른 느낌이 들고 즐겁다”며 “특히 이번 촬영에서 최용빈 작가님과 편안하게 작업한 덕분에 좋은 느낌의 화보가 나온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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