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첫 촬영 "해찬이와 첫 만남!

 

 [스포츠월드] 다섯 꽃미남의 육아일기가 첫 촬영을 마쳤다.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지은성, 진원 등 꽃미남 배우들이 출연하는 케이블 채널 엠넷과 KMTV의 리얼리티 감동스토리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가 첫 촬영 테이프를 끊은 것.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지난해 4월 9일 전남 해남에서 발견된 10개월 가량의 아이 해찬이와 다섯 꽃미남의 만남을 중심으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환영파티를 열어주면서 해찬이를 반겼다.

 해찬이의 육아는 남자다운 성격과 리더쉽으로 아빠역할을 담당할 고세원과 중심적인 보모를 역할을 하게 될 최원준,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의 큰이모 같은 원태희, 주 특기인 요리를 살려 해찬이의 식단을 책임질 신예 지은성, 놀이를 담당할 막내 진원이 책임진다.

 다섯 꽃미남들은 “아이가 너무 귀엽다”며 “해찬이가 있는 동안 포근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욱 다짐했다. 오는 26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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