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고 이영훈 작곡가의 장학재단을 만들고 싶다”

[스포츠월드] 수 이문세가 자신의 평생 음악적 동지였던 이영훈 작곡가의 이름으로 장학재단을 만들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음악의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한 이영훈 작곡가를 기리기 위해 장학재단을 만들고 싶은 게 개인적인 소망”이라면서 “먼저 재원을 마련하고 재단이 설립되면 공연, 음악경진대회, 아카데미 운영 등 기념사업을 하고 싶다. 하지만, 여러 문제가 얽혀있어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문세는 앞으로 고 이영훈 작곡가의 재원을 마련해 앞으로 대중음악을 하는 후배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 고 이영훈 작곡가를 영원히 기리고 싶은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고 이영훈 작곡가를 클래식의 3대 작곡가 슈베르트, 모차르트, 베토벤과 비유하며 ‘자신의 동반자’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표했다. 

글·사진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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