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준엽은 ‘디제이 쿠(DJ KOO)’란 이름으로 오는 16일 밤 11시59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가야금홀에서 파티 형식의 ‘스위트 드림 밸런타인(Sweet Dream Valentine)’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 구준엽은 블랙수트에 검은 중절모를 눌러 쓰고 턴테이블과 믹싱기기를 다루며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파티의 흥을 돋운다.
이번 파티를 통해 구준엽은 김창환 프로듀서가 일렉트로닉으로 재편곡한 이정, 채연, 홍경민, 박미경의 히트 명곡을 디제잉한다. 또 릴레이 형식으로 이들 4명의 가수가 등장, 라이브로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멋진 ‘WAWA 퍼포먼스’도 선보여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준엽은 이미 지난해 12월 강남에 있는 한 클럽에서 ‘디제이 쿠 위드 프렌즈(DJ KOO with friends)’로 첫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문의 6258-1023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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