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으로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다비치의 두 멤버 이해리와 강민경 중 강민경이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었던 이른바 ‘얼짱’ 출신인 것.
22일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강민경은 이미 2005년 포털 사이트에 팬 카페가 개설돼 40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개인 미니홈피도 하루 방문자가 평균 6000~7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온라인 스타다.
실제로 다비치의 데뷔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진 후 팬카페를 포함한 각종 연예 관련 사이트엔 ‘강민경 데뷔’와 관련된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곡한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8일 이미연과 이효리가 출연한 뮤비를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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