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한번에 무료로 치료하자

야후! 툴바'' 6.3 버전 출시
야후! 코리아는 향상된 사용자 편리성과 악성코드 무료 치료 프로그램 탑재로 보다 안전해진 ‘야후! 툴바’ 6.3 버전(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야후! 툴바는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비전파워의 PC 보안용 소프트웨어 ‘PC지기’를 탑재해 시스템 및 네트워크 성능 저하를 일으키는 각종 악성코드 및 해킹 프로그램을 한번에 진단하고 무료로 치료해 준다.
또, ‘임시파일 삭제’를 설정해 놓으면 악성 코드 검사 시 각종 인터넷 파일, 시스템 파일 청소까지 한번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탭 브라우징’ 기능도 추가되어 사용자는 ‘내 작업 표시줄’을 가득 메운 인터넷 창을 여러 개 띄워놓지 않고도 하나의 익스플로러 창에서 최대 20개의 웹 사이트 탭을 추가할 수 있다.
즉, 하나의 인터넷 창만 띄워 놓고도 이용하고자 하는 다른 웹 사이트로 쉽게 이동이 가능해 편의가 크게 향상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야후!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툴바의 검색 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통합 검색이 가능하며, 이미지, 야미, 뉴스, 거기, 쇼핑, 지식 등 항목별 검색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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