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부인 성폭행하려다 미수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직장 상사의부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이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1시30분께 완주군 운주면 모 산장에서직장 상사의 부인(57)을 위협,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회식 도중 상사가 만취해 숙소에 들어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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