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M·사진)가 5일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영화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이민우의 소속사인 굿 이엠지는 “작년 9월 솔로2집 음반을 내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우(M)가 지난 5일 2집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면서 “첫 주연작인 영화 ‘아빠, 여기 웬일이세요?(가제)’(권성국 감독, 시네마제니스 제작)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아빠, 여기 웬일이세요?’는 말썽쟁이 아들을 세상에 남기고 죽은 아버지가 다시 아들의 친구로 환생해 부자의 사랑을 깨달아가는 휴먼드라마로 이민우(M)와 함께 임하룡, 김상중, 하하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민우는 영화촬영과 함께 신화 8집 녹음에도 전념한다.
홍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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