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에 이어 공식 행사로 넘어갔다. 한국 선수단은 신유빈(탁구)과 김동용(조정)이 함께 든 태극기를 앞세워 16번째로 입장했다.
개회식 주제인 ‘하모닉 하트비트’를 풀어낸 문화 공연 역시 무대를 채웠다. 가부키 배우들은 아버지와 아들 사자의 사랑과 시련을 그린 대표 무용극 ‘렌지시’를 선보였다. 나고야성을 배경으로 아이치현 야토미시의 특산물인 금붕어서 착안한 인공지능(AI) 가수 ‘히카나’도 등장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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