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3박 4일 강릉여행 모든 것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철봉에 매달린 채 밝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아들과 함께 윙크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자(母子) 케미를 뽐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행복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아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3일 가수 마이큐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키워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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