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소하, 부친상 비보…“깊은 슬픔 속 빈소 지켜”

사진 = 그룹 세이마이네임 소하가 두 번째 앨범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제공

그룹 세이마이네임(SEE MY NAME) 멤버 소하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iNKODE) 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소하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현재 소하는 깊은 슬픔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코드 측은 “소하를 위해 따뜻한 위로와 마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애도의 뜻을 함께 전했다.

 

한편 소하가 속한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으로,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지난 8월에는 첫 번째 싱글 ‘일리(ILY)’ 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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