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지현은 6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엄마가 바빠서 가족여행을 못 갔네요. 특히 방학 때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여행은 100% 아이들을 위해 한 몸 바쳐 열심히 짐꾼으로 지갑 열어주는 엄마로 열심히 육아하고 올게요”라며 “인친님들도 쉼과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연휴 길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딸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두 번의 이혼 후 현재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최근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는 미용실에서 근무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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