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미야오(MEOVV)의 멤버 안나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안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끌로에(chloé)의 공식 초청으로 2026 여름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미야오 안나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공항을 밝히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 울 재킷과 페미닌한 실루엣의 레이스 롱 스커트에 태슬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고, 자물쇠 장식이 돋보이는 모던한 블랙 레더 패딩턴 백과 페이턴트 롱 부츠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해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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