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전소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화려한 꽃무늬 보디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자세로 자신만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특히 바디라인에 밀착되는 보디슈트는 그의 늘씬한 각선미를 한층 강조했다. 전소미는 여기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언밸런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하이힐로 마무리한 연출은 긴 다리와 비현실적인 비율을 강조하며, 모델 같은 태도와 함께 성숙하면서도 과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8월 11일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CLOSER(클로저)’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영화 ‘PERFECT GIRL(퍼펙트 걸))’에 캐스팅되며 연기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