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은경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맥퀸 AW25의 수트를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심은경은 아이보리 컬러 실크 조젯 소재의 오이스터 러플 탑에 골드워크 보더 엠브로이더리 재킷과 울 개버딘 테일러드 팬츠를 더해 멋스러운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심은경 주연의 일본 영화 '여행과 나날'은 스위스 열린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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