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제품으로 구성된 BACK IN TOWN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디올은 언제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남성 스타일을 제안하며 현대 남성의 일상에 어울리는 모던한 감각을 담아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블레이저, 폴로, 셔츠, 루즈 핏 팬츠, 그리고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주소인 몽테뉴가 30번지를 기념하는 시그니처 자수가 장식된 티셔츠가 포함되었다. 또한 헤더 그레이, 네이비 블루, 블랙 등 시대를 초월한 컬러 팔레트로 전개되어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아이코닉한 DIOR OBLIQUE 모티브 안감을 적용한 오버셔츠와 재킷은 세련된 실루엣을 구현하며, CD ICON 라인의 백과 레더 굿즈 등 액세서리는 전체 룩에 포인트를 살려준다.
디올의 아이코닉한 코드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남성들을 위한 모던하고 매력적인 캐주얼 라인 BACK IN TOWN 캡슐 컬렉션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와 전국의 디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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