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나라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흰색 민소매 톱에 트레이닝 재킷과 반바지 레깅스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머리를 쓸어 올리는 순간에는 청량미 넘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슬림한 몸매와 균형 잡힌 비율도 눈길을 끌며, 권나라만의 내추럴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권나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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