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앞머리를 내린 풀뱅 스타일과 함께 호피 패턴의 민소매 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는 반응이다.

한편, 문가영은 10월 방송 예정인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에 MC로 합류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또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는 강희지 역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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