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루브루, 잔여세대 청약홈 접수 시작…26년 4월 입주

서울 내 최저 분양가 신축 APT
이미지=개봉 루브루 조감도

서울 아파트 ‘개봉 루브루’의 잔여세대 청약홈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1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내 최저 분양가로 실제 확인된 ‘개봉 루브루’는 9월 10일, 11일 2일 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16일 당첨자발표, 9월 19일~21 정당계약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 내 24년 10월부터 25년 9월 현재까지 12개월의 기간 동안 ‘청약 홈(Home)’ 입주자모집공고 기준 신규 분양현장은 총 34개소였으며 최고 분양가(평당가)를 기록한 곳은 1. 서울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 2.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 3. 서울 서초구 ‘아크로 리츠카운티’였다.

 

반면 최저 분양가(평당가)를 기록한 곳은 1. 서울 금천구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 / 2.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대성베르힐’ 3.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 VIEW 롯데캐슬’였다.

 

전용면적 42타입의 계약금 5%로 서울 내 자가 마련의 진입장벽을 낮춘 ‘개봉 루브루’는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개 동, 총 295세대의 규모이며 26년 4월 입주 예정이다.

 

1호선 개봉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 생활권의 ‘개봉 루브루’의 분양홍보관은 구로구 개봉동에도 운영중이며 보여주는 집도 운영 중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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