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6일째 정상…6일 하루동안 ‘21만↑’ 동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제공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무한성편은 전날(6일) 하루동안 21만89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6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누적 관객 수는 377만7860명에 달한다.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원작 만화 귀멸의 칼날의 최종 결전 3부작 중 제1장을 담아낸 이 영화는 지난해 방영된 TV 시리즈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의 이야기다.

 

한편 이날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7만2216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7만8856명을 기록했다.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6만628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9499명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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