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세권 프리미엄에 무상 옵션 혜택을 제공하는 강서구의 ‘마곡우촌아파트’가 특별혜택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마곡우촌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5호선 개화산역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시스템냉장고 등 무상 옵션 제공과 함께 분양을 진행 중이다.
‘마곡우촌아파트’는 선시공 후 분양 아파트로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 2룸아파트 구조로 1~2인가구가 거주하기 최적의 맞춤 설계로 구성됐다.
특히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롯데몰을 비롯해 LG아트센터 서울, 이대 서울병원 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도시 생활을 제공하며, 인근에 서울식물원과 서울보타닉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여가 생활까지 가능하다.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로 첨단산업과 비즈니스 인프라가 확충되며, 김포공항 주변의 복합시설 및 R&D 단지 조성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으로 지역 활성화와 함께 아파트의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우촌아파트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서울 강서구 중에서도 주거 여건이 가장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마곡지구 및 방화뉴타운 등 미래 개발가치까지 갖췄다”며 “특히 올해 서울 신축 입주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고되면서 희소가치도 높아 실거주와 투자 모두 적합한 아파트로 최근 분양 특별혜택까지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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