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대표 모델 조미경, 배명혜, 김루아와 ‘거리의 시인들’ 래퍼 노현태가 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선행 시너지를 발휘했다.
최근 서울 송파 하비오호텔에서 열린 ‘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 선발대회’에 참여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한국대표와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대회는 미스, 미시즈, 클래식 등 연령대별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거리의 시인들’ 노현태는 가수 김경민과 함께 ‘건강박수 보급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 대상 건강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조미경, 배명혜, 김루아는 그동안 어르신들을 찾아 독거노인 목욕, 장애인 사업소, 삼계탕 봉사 등의 선행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거리 공연과 복지기관 방문, 노인복지 캠페인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노현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SBS ‘보석이네 건강수다’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거리의 시인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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