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방민아는 31일 자신의 SNS에 “그때도 지금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뜨개로 만든 꽃다발을 들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앞으로도 행복만 하길”, “변함없이 예뻐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등 훈훈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뮤지컬 ‘그날들’에서 다시 만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