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예비군 6년차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30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뒤죽박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군복을 입고 모자를 고쳐 쓰고 있어 이목을 자아낸다. 특유의 남다른 분위기로 힙한 군복핏을 자랑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지드래곤은 예비군 6년차다. 2018년 2월27일부터 2019년 10월26일까지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현재는 지난 3월 시작된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통해 글로벌 팬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빅뱅 데뷔 19년을 맞아 태양과 함께 대성의 유튜브인 ‘집대성’에 출연해 유쾌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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