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자동차 대학교(총장 한명석) 레이싱팀이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인제 마스터즈 내구레이스’ 4라운드에서 두 개의 클래스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레이싱팀은 이번 대회에 총 3대의 차량이 출전하였고, 30여 명의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반납하고 약 두 달간 차량 준비와 팀 훈련에 매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기 도중 두 대의 차량에서 엔진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로 현장에서 빠르게 엔진을 수리하고 레이스를 이어가 완주와 입상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경기 결과 김태형·장형욱 선수는 INGT3 2위, 이성범·나연우·최근환 선수는 INGT2N 2위, 이신범·정민재·박준석 선수는 INGT3 4위를 기록하며 아주자동차대 소속 2개 팀이 포디움에 올랐다.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은 창설 20여 년간 총 160여 회 이상의 대회 출전과 20회 이상의 포디움을 차지했다.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 박상현 감독은 “우리 팀은 재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대학과 동문, 여러 기업의 든든한 지원 속에 좋은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무리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수의 프로팀에서도 우리 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드라이버와 미케닉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전문가 양성은 물론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은 아주자동차대학교총동문회, 팀맥스파워, 브랜뉴레이싱, 오일타임 등 자동차 관련 기업의 든든한 후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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