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이 여전한 미모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크롭 톱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 세련된 분위기로 해외에서도 돋보이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의 뒷모습을 촬영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남편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류성재와의 열애를 직접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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