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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경험부족 핑계” 김진웅 아나, KBS 하차청원 나왔다…화 돋운 반성문

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방송 중 도경완·장윤정 부부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급기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하차 요구까지 등장했다.
25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진웅 아나운서 하차 요청’ 글까지 게시된 상황이다. 청원자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과 품격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출연 중단 및 공식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작성자는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는 단순히 방송 진행자가 아니라, 국민 앞에서 언행으로 신뢰와 품격을 보여줘야 하는 자리다. 그러나 김진웅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료 선배 아나운서를 겨냥하여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라는 발언을 두 차례 이상 하였고, 이는 단순한 농담의 선을 넘어 특정인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라고 짚었다.
이어 김진웅 아나운서의 반성문을 지적했다. 작성자는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나이와 아나운서라는 전문직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귀하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 핑계로 경험 부족을 언급하며 마치 10대 후반 고등학생과 같은 발언을 했다는 점은 더욱 충격적”이라며 “아나운서로서 기본적인 언행 관리조차 하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하차 청원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는 시청자의 신뢰 위에 서 있다. 그러나 김진웅 씨의 발언은 KBS 아나운서 전체의 품격을 훼손하고, 수신료를 납부하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이라 지적했다.
김진웅은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선배 아나운서 엄지인과 함께 결혼 정보 업체를 방문하는 장면에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장윤정은 본인의 SNS에서 입장을 표명했다. 그녀는 “친분도 없는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도 ‘장난’도 아니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결국 김진웅은 24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경솔한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후배로서 도경완 선배님께 폐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과거 도경완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누리꾼들은 “88년 생이면 30대 후반인데 경험부족은 와닿지 않는다”, “귀하게 찾아온 기회랑 결례랑 무슨 상관인지”, “그럼 와이프 될 사람은 김 아나의 서브인가요”, “나무위키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논란 많은 건 처음”이라며 반성문 내용을 언급했다.
방송인의 말 한마디가 가져올 수 있는 무게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가운데, 김진웅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예진 인성 논란에 아역母 직접 입 열었다

배우 손예진이 영화 ‘어쩔 수가 없었다’ 제작보고회에서 있었던 일화로 인해 인성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함께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최소율의 어머니가 직접 입을 열었다.
사건의 발단은 19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였다. 손예진은 출산 후 복귀 소감을 밝히며 “실제 엄마가 되어보니 캐릭터 표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헌은 “촬영장에서 본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며 “아역 배우가 질문이 많았는데 손예진 배우는 한 번도 대답을 안 하더라. 내가 ‘대답 좀 해줘’라고 했더니 ‘선배님이 맡아서 해주세요’라고 하더라”고 웃으며 전했다.
손예진은 이에 “감정 소화가 중요한 장면이 많아 내 일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솔직하게 해명했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식이다’, ‘인성 논란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최소율 양의 어머니는 24일 SNS를 통해 “저도 당황스러운 부분”이라며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였고, 저희 역시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스토리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만, 팩트는 다정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손예진의 훈훈한 미담도 함께 알려졌다. 최소율 어머니는 “산타도 못 구하는 오로라핑을 손예진 배우님이 선물로 구해주셨다”며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에도 “보고 싶습니다”, “파이팅”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어쩔 수가 없었다는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해고 위기에 놓인 가장 만수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송하윤 학폭 폭로자 입국…“100억 손해배상 준비 중”

배우 송하윤에게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A씨가 최근 입국한 가운데, 1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부터 폭로나 분쟁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송하윤씨 측에 체면 있게 사태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제는 수사 협조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공권, 숙박, 교통 등 모든 경비를 자비로 선결제한 후 입국 후 일괄 정산하겠다고 통보했다. 향후 관련 비용은 별도 법적 절차를 통해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번 사안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 근거로는 정신적 고통, 국제적 명예훼손, 무고에 따른 형사 절차상 피해, 사회적 생존권 침해, 반론권 박탈, 공익적 진실 유포 방해, 해외 체류로 인한 현실적 비용, 학폭 가해자의 2차 가해 재발 방지, 허위사실 유포 및 가해자 역고소의 심각성,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상징적 의미 등을 들었다.
A씨는 지난해 4월, 2004년 고등학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약 90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폭로에 나섰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DM, 소속사 관계자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당시 송하윤 측은 “A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부인했다.
이 가운데 송하윤은 지난 7월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협박죄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
이에 A씨도 지난달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A씨는 송하윤 측이 허위 자백 공개 사과문을 요구했다면서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으며 결국 추가 고소를 강행했다. 이는 공익 제보자를 사회적으로 제거하려는 조직적 보복이며, 사실상 명예살인”이라고 반발했다.
◆현아, 남편 용준형 흡연 논란에도 여행 사진 업로드 ‘묵묵부답’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의 흡연 사진 논란 이후에도 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마이웨이’ 행보를 보였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프랑스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유럽의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이 게시물은 전날 공개된 남편 용준형의 흡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을 일으킨 이후 올라온 것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현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용준형이 프랑스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프랑스가 7월부터 공공장소 금연을 확대 시행 중이라며, 용준형의 흡연 장소가 불법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정부는 7월 1일부터 버스 정류장, 공원, 해변, 학교 근처 등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새로운 금연 정책을 시행했다. 다만 야외 테라스 등 일부 장소는 금연 구역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진 속 장소가 실제로 규제 대상에 해당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용준형의 행동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컴백’ 아이브 “팀 색깔 더 입체적으로 보여주고파” [일문일답]

그룹 아이브(IVE)가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으로 돌아온다.
아이브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아이브 시크릿'은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입체적으로 확장된 아이브의 음악색을 담았다.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 수록곡 'Midnight Kiss(미드나잇 키스)'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장원영이 'XOXZ'의 작사에, 리즈가 'Midnight Kiss'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XOXZ'는 복합적인 감정을 하나의 암호처럼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사랑해, 잘 자. 그리고 꿈속에서 만나'라는 메시지를 통해 도도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아이브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808 베이스와 브라스, 드럼이 선사하는 묵직한 긴장감 위로 저음의 랩과 미니멀한 보컬이 더해진다.
아이브는 지난 1월, 미니 3집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올해도 멈춤 없는 '아이브 신드롬'을 예고했다. '레블 하트'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한 데 이어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열풍을 일으켰고, 6연속 밀리언셀러는 물론 앨범 통산 음악방송 15관왕('레블 하트' 11관왕, '애티튜드' 4관왕)에 오르며 막강한 인기를 굳혔다. 지난달에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롤라팔루자 파리' 공연을 펼치며 K팝 걸그룹 최초 2년 연속, 3개 도시의 '롤라팔루자' 무대를 밟았다.
컴백 직전까지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 온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시크릿'과 타이틀곡 'XOXZ'를 통해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음원 발매 전인 이날 오후 5시에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를 통해 실시간 컴백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설렘을 나눌 예정이다.

◆이하 아이브와의 일문일답 전문.
Q1. 지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습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앨범이라 설레는 마음이 가장 커요. '아이브'라는 팀의 색을 더 입체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고, 그만큼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안유진)
“지난 활동으로 많은 분들께 정말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더 좋은 무대와 퍼포먼스로 보답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팬분들께서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요.”(가을)
“오랜만의 컴백이라 떨리면서도 기대됩니다! 지금의 아이브가 가진 유니크한 무드를 자신감 있게 들려드리고 싶어요.”(레이)
“기다려주신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도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장원영)
“곡마다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한 곡 한 곡 정성을 담아 준비했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리즈)
“다이브랑 새로운 곡으로 무대에서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레요. 행복한 순간을 많이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이서)
Q2. 지난 7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도 섰죠.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첫 해외 대형 페스티벌을 경험한 뒤라 더욱 특별했을 것 같은데요. 글로벌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소감이 궁금합니다.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롭게 배우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잊지 못할 순간들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안유진)
“'롤라팔루자' 무대에 처음 섰을 때의 떨림이 아직도 생생해요. 올해도 그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팬분들께서 저희의 무대를 좋아해 주시고 자랑스러워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전달 드릴 수 있는 아이브가 될게요!”(장원영)
“관객분들이 저희 노래를 한국어로 함께 떼창해 주실 때 정말 벅차고 감격스러워요.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여전히 떨리지만, 공연을 마칠 때마다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고, 또 성장하면서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아이브가 되고 싶어요.”(이서)

Q3. 앞서 다양한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에서 아이브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어요. 기억에 남는 콘텐츠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이번에 컬리 헤어에 도전해 봤는데요! 이번 앨범이 전체적으로 꿈, 판타지, 현실에는 없을 것 같은 장면들로 이뤄진 것 같아서 과한 컬리 헤어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콘셉트와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가을)
“저는 핑크 컬러의 투톤 머리를 해봤어요. 시도해 보지 않은 스타일이라 걱정했는데 멤버들도, 현장 스태프분들도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더 기분 좋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과물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번 활동은 특히 아이브의 새로운 모습을 다양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이브도 많이 기대해 줬으면 좋겠어요.(레이)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기억에 남는데, 다 허물어진 벽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하고 찍으려니까 현장에서는 어떻게 조화가 될지 잘 예상이 안 됐어요.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까 그 차이가 더 멋져 보이더라고요, 벽을 부수고 무너뜨려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히어로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 앨범은 '아이브한테는 이런 모습도 있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특히 설레는데요,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리즈)
Q4.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 만큼, 무대를 통해 아이브의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다양한 방송이나 콘텐츠를 통해서도 아이브와 멤버들 각자의 숨겨진 매력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안유진)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보컬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무대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또 아이브와 다이브가 함께 예쁜 추억을 만들어 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리즈)
“수치적인 목표보다도 다이브와 함께 즐기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전해드리면서 이번 여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이서)
Q5. 마지막으로 아이브를 사랑해 주시는 다이브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늘 큰 힘이 되어주는 다이브,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릴게요!”(안유진)
“다이브! 아이브가 돌아왔어요. 이번 '아이브 시크릿' 활동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을)
“기다려준 다이브, 너무 감사드립니다! 얼른 멋진 무대로 보답하도록 할게요. 사랑해요!”(레이)
“다이브의 응원은 항상 저에게 엄청난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도 함께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어요. 사랑해요 다이브!”(장원영)
“이번 활동도 다이브 덕분에 벌써 기대가 되고 설레요! 'XOXZ'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리즈)
“다이브! 항상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는 아이브 이서 될게요! 타이틀곡 'XOXZ'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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