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주명,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소속사 “개인적인 부분”

김지석(왼쪽), 이주명 = 뉴시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24일 김지석, 이주명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자세한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목격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23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두 사람을 하와이에서 목격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상의에 검은 모자를 쓴 김지석과 반팔 상의에 핑크색 모자를 착용한 이주명이 걸어가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았다. 

 

김지석은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신병 시즌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예능 문제적 남자 시리즈를 통해 뇌섹남 수식어를 얻었다.

 

이주명은 2016년 데뷔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파일럿 등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은 9월5일 첫 방송하는 JTBC 마이 유스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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