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정안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정안은 21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인들과의 만남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호텔 내 식당을 방문하며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비키니 스타일의 브라톱 위에 셔츠를 가볍게 걸친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 모습을 본 지인은 “수영장 다녀오신 줄 알았다”고 말했고, 채정안은 “수영장은 못 가서 그냥 옷만 입고 다닌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어 “호텔 안이라 자연스럽다”며 자신의 패션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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