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킨, 트레일러닝화 ‘시크’ 출시… “러너 성지에서 함께 달린다”

-접지력 갖춘 아웃솔, 탄력 있는 미드솔, 신축성 있는 소재
-거친 환경서도 안정적인 러닝… 굿러너컴퍼니와 이벤트
킨의 트레일러닝화 신제품 ‘시크’ 착용 이미지. LF 제공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미국 아웃도어슈즈 브랜드 킨(KEEN)이 트레일러닝화 ‘시크(Seek)’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년 이상 연구를 통해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러너들과의 심층 인터뷰와 수많은 시제품 제작을 거쳤다. 수석 개발자는 시제품을 착용하고 지난해 약 1500km를 달리며 제품력을 검증했다.

 

거칠고 험한 길에서도 안정적 러닝이 가능한 시크는 아웃솔에 4㎜ 두께의 고내마모 고무 러그를 적용해 1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내구성과 탁월한 접지력을 뽐낸다. 미드솔에는 최신 고반발 폼을 적용, 부드럽고 탄력 있는 러닝감과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통기성이 뛰어난 신발 겉면과 패딩 처리된 발등 패드,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를 결합해 장시간 러닝에도 발이 편안하다. 빛을 반사하는 신발끈은 야간 러닝에 도움이 되며, 끝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7시30분, 트레일러닝 인플루언서 등 20명 러너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편집숍 굿러너컴퍼니 북촌점에서 출발해 인왕산을 중심으로 약 9㎏ 코스를 달린다. 굿러너컴퍼니는 러너들의 성지라 불리는 곳이다. 킨은 이날 러너들의 피드백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LF 풋웨어 사업부 담당자는 “시크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트레일 러너를 위한 제품으로, 고프코어에 이어 트레일러닝 시장에서도 새로운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킨은 내년까지 다양한 지형과 퍼포먼스 레벨을 아우르는 트레일러닝 제품군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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