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키 바닐라 엔젤’ 배우 이준혁이 엔제리너스에서 팬들과 만났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최근 이준혁 배우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잠실 석촌호수 인근의 엔제리너스 석촌호수D/I점에서 진행됐다.
엔제리너스는 지난 7월 ‘아메리치노 밀키크러쉬’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크러쉬 서머(CRUSH SUMMER)’ e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최고급 호텔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이준혁 팬사인회 응모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스탬프 프로모션 응모자 중 50명을 랜덤 추첨해 초청했다.
이준혁은 이날 대면 팬사인회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사인은 물론 하이파이브, 팬들과의 QnA 등 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고. 그는 엔제리너스 커피를 시음하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이준혁 배우는 ‘밀바엔(밀키 바닐라 엔젤)’ 이라는 별명으로 올해 2월부터 엔제리너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이준혁 배우의 생일에 맞춰 ‘밀키 바닐라 엔젤’ 밀크쉐이크, 에스프레소 메뉴를 출시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아메리치노 크러쉬로 잠시나마 더위를 쉬어가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엔제리너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의 기회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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